올해 미국의 연말 쇼핑 계절에는 작년와 달리 구매자들이 다시 오프라인 쇼핑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을 것이다.
23일(현지기한) 경제전공방송 CNBC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대유행)으로 인해 지난해에는 연뜻에 온라인 쇼핑에 크게 몰렸으나 이번년도는 스스로 가게에서 구매를 하는등 미 구매자들이 눈에 띄게 변화할 예상이라고 알렸다.
이같이 온라인 쇼핑이 다시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미국인 1명 중 거의 4명이 백신접종을 받았고 코로나(COVID-19) 확산 속도도 급감세를 보이던 가을보다 둔화됐기 때문이다.
전미소매협회가 이달 1~2일까지 7834명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통계조사한 결과 이미 69%의 쇼핑객이 선물을 구매하기 시행하였음에도 추수감사절부터 사이버먼데이(미 추수감사절 연휴 후 첫 개업판촉물 위시판촉 화요일까지) 700만명에 가까운 청년들이 더 쇼핑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을 것이다.
블랙프라이데이에 샵을 방문할 것이라고 답한 경우도 지난해의 54%에서 올해는 66%로 올랐다.
또 미 소비자들은 코로나(COVID-19) 팬데믹 기한 놓쳤던 경험에 더 크게 소비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들은 물건을 만지고 볼 수 있고, 요구하는 것을 즉시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최고로 큰 이유로 뽑았다.
따라서 올해는 지난해 코로나(COVID-19) 수혜를 누렸던 전자상거래 성장률은 둔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